언어가 우리 사회의 약속인 것처럼 색도 모두 기호가 있고 특유의 색감을 갖고 있다. 그러나 색은 또한 같은색이라도 우리의 시각에 따라 각각 다르게 보여 지는 성질이 있다. 나는 인더스트리 페인팅을 통해 무어라 말할 수 없는 색의 출현을 기대하고 있다. 이 경우 본다는 것은 나 스스로 그 사건에 참여하는 일이 된다. 나의 작업은 어떤 상징석이나 이미지의 표현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그 작업 그 자체가 나의 미술인 셈이다.
작가의 작품은 작가 스스로 만든 것이라기보다 물감이 스스로 그른 혹은 만든 작품이다. 이런 까닭에 그의 작품은 ‘무제’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각각의 조각이 보여주는 색도 여러 색이 중첩되어 있어 정확히 무슨 색인지 알기가 쉽지 않다. 쌓인 색들이 서로 침범해 알 수 없는 하나의 색의 아우라를 뿜어내기 때문이다.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2019 을 갤러리, 대구
2018 GOOD SPACE, 대구
2016 yfo gallery, 대구
2015 봉산문화회관, 대구
2010 구지갤러리, 대구
2009 봉산문화회관, 대구
2020 낙선전, 12인전, 아트페이스펄, 대구
2018 최상흠 김승현, 2ND AVENUE GALLERY, 서울
2017 대구예술생태보감,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2016 Neti Neti, 갤러리소소, 파주
2016 2016-또 다른 가능성으로부터”, 봉산문화회관기획전
2015 강정-대구현대미술전, 강정보, 대구
2015 1587전, 봉산문화회관, 대구
2015 1537전, 스페이스BAR, 대구
2014 6인전, 봉산문화회관, 대구
1997 트레커전, 인공갤러리, 대구
1996 트레커전, 신라갤러리, 대구
1994 시공갤러리4인전, 시공갤러리, 대구
1994 4인전, 인공갤러리, 대구
1993 인카운터-1993년전, 문화예술회관, 대구
1993 12인전, 문화예술회관, 대구
1993 시공갤러리 기획 4인전, 시공갤러리, 대구
1992 프린트메세지, 태백화랑, 대구
1992 인공갤러리 기획 12인전, 인공갤러리, 대구
1991 프린트메세지, 태백화랑, 대구
1991 인카운터-1991년전, 계명대학교전시장, 대구
1989 Cenacle 2139-23인전, 계명대학교전시장, 대구
1989 6인전, 계명대학교전시장, 대구
1989 대구독립작가리그전, 단공갤러리, 대구
1988 대구독립작가리그전, 태백갤러리, 대구
1988 대구작가 4인전, 일갤러리, 대구
1985 3인의 작업, 계명대학교캠퍼스, 대구
_그외 다수
2022 아트페어대구
2021 ART BUSAN
2021 화랑미술제
